BHC는 나이지리아전이 열리는 23일 가맹점 영업을 새벽 3시까지 연장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 두 경기에서 주문량이 폭주했던 치킨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새벽까지 연장영업을 결정한 것이다.
BHC는 이날 경기 당일 사전 예약 판매, 배달 요원 충원 하는 등 치킨 공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BHC 관계자는 “이번 연장 영업은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치킨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각 가맹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