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성주, 의학 다큐 '닥터스' 해설 맡는다


스타들의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참여가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김성주(사진)가 MBC 의학다큐멘터리 ‘닥터스’의 내레이션을 맡아 ‘목소리 기부’를 한다. 김성주는 연말연시를 맞아 스타들의 목소리를 통해 희망을 전달하는 ‘닥터스’의 ‘목소리 도네이션’ 첫 번째 주자로 나서 8일 방송되는 ‘민창이의 일기, 맑음’ 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번 ‘목소리 도네이션’은 스타들이 출연료를 사회단체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김성주를 시작으로 정애리, 최화정, 신애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성주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민창이의 일기, 맑음’ 편은 키 148㎝, 몸무게 30㎏로 18살 남자 아이라고 하기에는 작고 왜소한 체구에 135도로 휜 척추 뼈에 폐가 눌려 서서히 심장과 폐가 망가지고 있는 민창이의 사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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