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13일 총 80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0개 종목을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ㆍ풋 워런트 각각 5개와 현대중공업, KT, POSCO, 현대차, 기아차, 두산중공업,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를 각각 추종하는 콜 워런트10개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