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는 네트워크스토리지(NAS) ‘링크스테이션 시리즈’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폰 및 아이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스마트폰을 통해 사무실이나 집에 있는 NAS에 접속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동영상이나 사진, 음악, 문서 등을 스마트폰에서 직접 재생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촬영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NAS로 송신할 수도 있다.
버팔로 네트워크스토리지(NAS) 웹액세스(WebAccess)는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버팔로 한국홈페이지(www.buffalotech.co.kr)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회사관계자는 “외부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편의성은 물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폰의 확산에 따라 NAS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