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라그룹20일 한라그룹 본사에서 열린 '고 정인영 명예회장 5주기 추모사진전' 개막식에서 김홍두(왼쪽) 한라그룹 부회장, 신영주(〃네번째) 한라공조 회장, 정몽원(〃일곱번째) 한라그룹 회장 등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전은 오는 9월 중순까지 그룹 주요 사업장을 순회하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