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에버랜드, 1박2일 패키지 '해피 썸머'


에버랜드는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1박2일로 즐길 수 있는 바캉스 상품 ‘해피 썸머(Happy Summer)’를 오는 8월 21일까지 판매한다. 해피 썸머는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인근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숙박할 수 있는 실속형 상품.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캐리비안 베이(사진) 이용권 ▦리조트 숙박권 ▦조식권 ▦셔틀버스 이용권 등으로 구성됐다. 해피 썸머 첫 날에는 에버랜드 여름 축제 썸머 스플래쉬를 비롯해 지난 8일 신규 오픈한 동물 연극 공연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등과 야간 퍼레이드 등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투어 이튿날에는 아침식사 후 캐리비안 베이로 가면 된다. 티켓 구입을 위해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입장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해피 썸머는 2인부터 5인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요금은 숙박 리조트(양지 파인 리조트, 레이크힐스 골프텔, 나프리 리조텔, 라비돌 리조트)에 따라 2인 기준 24만9,000원부터 5인 57만1,600원까지 다양하다. 대원관광(02-458-4539)과 홍익관광(02-3141-8500)으로 예약하면 된다. 에버랜드 안내전화는 031-3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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