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업계 최초 이동대출 창구/흥국생명

흥국생명(사장 반성우)이 보험업계 처음으로 이동대출 창구를 운영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흥국생명은 지난 7월 인천 중동지역 아파트단지에서 일주일동안 고객들을 직접 방문하는 이동대출 창구를 운영한데 이어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일산신도시 거주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대출상담과 대출신청을 접수하는 이동대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지난달 인천 중동아파트단지에서 1억8천5백만원의 대출실적을 올렸으며 이번 일산신도시 이동대출창구에서는 5억원의 대출실적이 예상된다』며 『앞으로 매달 한번씩 대단위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이동대출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전화 (02)634­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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