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소식] 한화증권, ELS 3종 각각 100억원 한도 판매 外

한화증권은 9일부터 12일까지 POSCOㆍ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과 두산인프라코어ㆍ대우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삼성전자ㆍ삼성증권 스텝다운 ELS 등 3종을 각각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신영증권은 6일부터 총 1,810억원 규모, 59종의 주식워런트증권(ELW)을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자동차ㆍ정유ㆍ화학 업종을 중심으로 ITㆍ금융ㆍ건설 업종의 우량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개별 주식 콜ELW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는 9일 금융센터 종로5가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식 지금 사야 하는가? 팔아야 하는가?’란 주제로 권혁렬 동양종합금융증권 금융센터 종로5가지점 차장이 강연에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다. 동부증권 압구정로얄지점은 7일과 8일 각각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동 증권빌딩 6층에서 ‘시황ㆍ투자전략 분석과 선물옵션투자전략’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노무라금융투자는 6일 총 60억760만원 규모의 조기종료 주식워런트증권(ELW) 2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1개, 풋 워런트 1개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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