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中, A증시와 B증시 통합 추진

중국의 증권거래소는 내국인 전용 A증시와 B증시의 통합을 위해 증권거래 규정을 개정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최근 보도했다.증권거래 규정의 개정과 관련, 중국 증권거래소는 투자자들이 달러로 거래되는 B주식에 대한 매수, 매도 주문을 같은 날 낼 수 없도록 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될 경우 투자자들은 A증시에서와 같이 주식 매도를 위해 하루를 기다려야 할 전망이다. 중국 증권거래소는 또한 B주식에 대한 최소 주문량을 A주식과 같은 100주로 완화할 계획이다. 현재 B주식에 대한 최소 주문량은 1,000주다. 한운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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