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의 비영리 공익법인인 ‘퍼시스 목훈재단’이 13일 서울 오금동 본사에서 ‘2012 퍼시스 목훈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동창 퍼시스 목훈재단 이사장과 재단 관계자, 학생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퍼시스 목훈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여되며 강원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충북대, 충남대, 전남대, 전북대, 한동대, 경북대, 부산대, 제주대 등 총 11개 학교의 65명에게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