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 사법연수생 10명 채용

삼성은 글로벌 경제시대의 필수 인력인 법률전문가를 확보하기 위해 올초 사법연수원 수료자 가운데 10명을 경력사원으로 영입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삼성은 올해 영입하는 연수원 수료자들을 각 계열사 법무팀 또는 법무실에 배치해 국제금융 및 전자상거래 관련 법률 자문을 맡게 할 방침이다. 삼성은 지난해에도 사법연수원 출신자 7명을 과·차장급으로 영입, 법률전문가 확보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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