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교, 눈높이창의독서 초등 고학년 과정 출시

㈜대교(대표 박명규)는 사고력을 키우는 독서 프로그램‘눈높이창의독서’초등 고학년(4~6학년) 과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눈높이창의독서는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독서활동으로 창의력은 물론 표현력과 발표력을 길러주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회사측은 지난 2008년 출시된 눈높이창의독서가 유아부터 초등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학습해왔으나 고학년 진급 후 프로그램을 연계해 독서학습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가 많아져 이번에 초등 고학년 과정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11월 한 달간 사전 학습 신청을 진행한 결과 3만명 가량이 신청해 최근 독서 학습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눈높이창의독서는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독서를 통해 배경지식의 폭을 넓히고 사고력을 키울 뿐 아니라, 토론과 워크시트 문제풀이를 통해 표현력까지 향상시키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라면서 “특히 초등 고학년 과정에서는 역사ㆍ과학ㆍ경제ㆍ정치ㆍ예술 등 다른 교과와 연계된 지식을 폭넓게 얻을 수 있어 수능이 요구하는 통합 교과 학습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창의독서 초등 고학년 과정은 매달 4권의 도서와 도서 1권당 독서 전ㆍ중ㆍ후 활동을 담은 워크시트 1종이 제공된다. 또 전문 독서지도사가 방문해 독서활동을 점검한다. 회비는 독서지도사 월 1회 방문학습 시 2만9,000원, 월 4회 방문학습 시 3만8,000원, 통신학습은 2만4,000원이다. 대교는 눈높이창의독서 초고과정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학습을 신청하는 회원에게 온라인서점 리브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쉬 5,000원과 할인권 3,000원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