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이 새 교육과정에 따라 수학의 개념을 실생활과 연계하여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낸 초등학생용 수학교재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집>을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집>은 이야기 속에서 수학적 요소를 찾아 푸는 ‘스토리텔링형 문제’와 생활 속에서나 타 교과 내용에서 수학적 요소를 찾아 푸는 ‘통합교과형 문제’를 한 권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3, 4학년 교재가 출간됐다.
이 책은 스토리텔링형 문제를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은 학생과 스토리텔링 수학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나 선생님이 활용하기에 적합한 교재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집>에는 특별부록으로 국어, 사회, 과학 통합교과 문제가 수록된 ‘국과사 문제집’이 포함돼 있다.
비상교육은 교재 출간을 기념하여 오는 3월 2일까지 웹사이트에서 ‘스토리텔링 수학 퀴즈 이벤트’를 펼친다. 실제 교재에 실린 스토리텔링형 수학문제의 정답을 맞히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ABC마트 5만원 교환권(5명),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집 3, 4학년용(10명), 신학기 노트 10권 세트(50명)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