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4월1일 정찬용 전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을 NGO담당대사, 이동건 ㈜부방 회장을 국제친선대사로 각각 임명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대외직명대사는 내년 3월까지 1년 임기로 활동하며 관련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익증진과 국제사회에서의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외교통상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