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통상적인 조직운영 등 포괄적인 직무수행에 사용하는 기관운영 업무추진비의 경우 당초 편성액 1억600여만원의 97.2%, 대단위 추진사업 등에 사용하는 시책업무추진비는 당초예산 4억2,600여만원의 48.5%에 해당한다.그러나 이번 발표에서는 시책업무추진비의 경우 시책소관 실·국이 당초예산 4억2,600여만원의 51.%인 2억1,900만원을 시장의 업무추진비와 별도로 집행한 것으로 발표돼 이의 성격을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
울산=김광수기자K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