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8회 중소기업금융지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중소기업금융지원상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실적이 우수한 금융기관 및 개인을 표창하는 것으로 국민은행이 대통령 표창을, 김종열 하나은행 부행장이 은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하는 등 은행 2곳과 59명의 모범 금융인이 상을 받는다.
시상식에는 김진표 부총리겸 재경부장관, 신동혁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유창무중소기업청장, 김홍경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김정태 국민은행장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권구찬기자 chan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