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시공학회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회장 후임으로 조충홍(63ㆍ사진) 현대리모델링 회장을 선임했다. 신임 조 회장은 현대건설 부사장 출신으로 한국건축시공학회 부회장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