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울산대에 창업보육센터 건립

◎중진공,12월 완공… 기술·정보 등 지원경남 울산대에 창업보육센터가 세워진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12월 완공예정으로 경남 울산대학교에 부지 1천5백평, 건평 1천1백평 규모의 창업보육센터를 건립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울산대 창업보육센터는 지상 4층짜리 건물로 28∼60평 규모의 개별임대사업장 17개를 확보하게 되며 공동작업장, 회의실, 연수실, 자료실 등을 갖추게 된다. 보육센터의 입주대상은 제조업과 소프트웨어, 디자인기획업종을 창업하려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한지 1년 미만의 중소기업자로서 2년동안 입주할 수 있다. 울산센터는 평당 7만원의 보증금과 월 7천원의 임대료로 운영되며 자금력이 부족한 창업자에게 기술 지원, 정보 제공 등 도움을 줄 계획이다. 중진공은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입주 신청을 받는다. 문의처는 중진공 경남지역본부 울산지부(0552­60­0025)<정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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