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안용태 GMI사장 'Sorry Meeting' 출간


GMI의 안용태 사장이 안양베네스트 골프클럽 총지배인 시절의 경험을 담은 'Sorry Meeting'이라는 제목의 책을 냈다. 'Sorry Meeting'은 타 부서에 대해 미안한 점, 사과할 내용만을 발표하도록 했던 회의 방식으로 직원간의 불협화음과 부서간 책임전가로 인한 다툼이 만연했을 때 직원들을 하나로 묶기 위해 안 사장이 도입했던 방법. 안 사장은 "이 방법으로 직원들의 마인드까지 변화시켜 상상 이상의 생산성과 서비스 제고 효과를 얻었다"며 "골프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물론 조직원 생활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02)589-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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