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해외연수 제도’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외연수 제도는 직무 연관성이 높은 유럽, 미국, 일본, 중국 등에 직원을 일정기간 파견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것. LG패션은 지난해 12월 대리급 이상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활동계획서를 공모, 두차례의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자 3명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