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영명(오른쪽)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장과 김주태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 대표 부사장이 ‘기술개발 및 사업화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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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와 현대중공업은 지난 9일 ‘기술개발 및 사업화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MOU 체결로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추진 정책에 부흥하고 LNG와 조선기자재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상호 공동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협력분야는 LNG를 중심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도서지역 천연가스 및 디젤 혼소기술개발, 친환경 LNG-디젤 혼소 철도차량 개발 및 실증 등을 포함한 연구개발을 진행해 첨단기술을 조기 상용화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양영명 원장은 ”양사 협력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LNG관련 기술을 개발해 세계 LNG산업과 기자재 시장에 커다란 기여를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SEN TV 보도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