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세계 최고의 항공화물 권위지인 '에어카고월드'가 선정한 '2010 아시아ㆍ중동 지역 최우수 화물공항상'을 수상했다. 브래드 이스터(왼쪽부터) UPS 부사장, 한기호 인천공항공사 상업영업처장, 스티브 프린스 에어카고월드 사장이 10일 캐나다 밴쿠버 시상식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