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미숙 전 남편 홍성호 "6년 전부터 별거상태였다"

이미숙 전 남편 홍성호 "6년 전부터 별거상태였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관련기사 • 이혼 아픔 이미숙 컴백! '연하남들과 즐긴다' • '아줌마가 간다!' 김지선 만삭투혼 활활~ • 장영란 '女성기' 방송사고? 의도적 연출 의혹! • 섹스는 만병통치약? 어떤 오르가슴·체위를? • 女배꼽에 고인 우유 마시기… TV 너무해! • 파격노출 한채영 "남편 때문에 쌍코피" 고백 • 이미숙 전 남편 "6년 전부터 별거" 심경고백 • 이혼 아픔 채정안 '성공복귀' 도운 남자는… • 전유성과 별거중 진미령 "혼인신고 안해…" • "별거설 신은경 힘들텐데 내색도 없이…" • 이혼 1년 허수경 임신 5개월… 아빠는 누구? • 충격이혼 오만석 아내 "남편이 더 걱정" • 편승엽 세번째 파경! "으~ 길은정 때문에…" • 이찬 "이민영 거짓말탐지기 수사를" 항고 • "돈 없다고 날 버린 그녀…" 개그맨 충격고백 • '이혼아픔' 김성경 전 아나운서 심경 고백 • 황기순 "톱스타에 전 부인 빼앗겼다" 폭로 • '송일국 전 애인' 김정난 아~ 아픔 딛고서… 지난 3월 영화배우 이미숙과 이혼한 성형외과 전문의 홍성호 박사가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심경을 털어놨다. 홍 박사는 2일 오전 9시 30분 KBS 2TV 에 출연해 "87년 이미숙과 결혼 후 6년 전 두 명의 자녀를 미국 LA로 유학 보내면서 뒷바라지를 해오다 자연스럽게 별거생활이 시작됐다"며 "그러는 사이 서로의 일에 열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감정이 식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혼 뒤에도 두 사람은 자녀 문제로 가끔씩 전화통화를 주고받으며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홍 박사는 "이제는 (이미숙에게) 애정과 우정을 떠나 식구의 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 유학중인 자식들에 대해 "오히려 부모를 위로해주는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며 "아빠로서 책임을 다할 테니 잘만 크길 바랄 뿐"이라고 했다. 이미숙과의 재결합에 대해서 홍 박사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 박사의 친 동생이자 탤런트 이윤성의 남편인 방송인 치과의사 홍지호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 "레드라인 넘는다면…" 아프간 인질 구출작전 실시? ▲ '미국판 성수대교' 퇴근길 고속도 다리 붕괴 ▲ "심형래 감독 대단… '디 워' 美흥행 5위안에 들 것" ▲ 한채영 파격 전라노출… 가슴 굴곡 '아찔' ▲ 한국 무기가 세계로 진군한다 ▲ 10%P차 이명박·박근혜… 막판 '한방 폭탄' 터지나 ▲ 하이힐·초미니 미스코리아 '아찔!' [수영복 화보] ① ② ③ ④ ⑤ ⑥ 입력시간 : 2007/08/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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