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롯데마트 15일부터 백화점식 릴레이 이벤트

보상판매ㆍ10원경매등 열어

롯데마트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보상판매전ㆍ10원 경매ㆍ1원 상품전 등 백화점식 릴레이 이벤트를 연다. 롯데마트는 15~21일 가전제품ㆍ주방용품ㆍ의류ㆍ레저용품 등 15품목에 대해 최고 5만원까지 보상해 주는 ‘보상판매전’을 진행한다. 보상판매 대상은 공기청정기ㆍTVㆍ김치냉장고ㆍ압력밥솥ㆍ가스오븐ㆍ컴퓨터 모니터ㆍ후라이팬ㆍ인라인스케이트ㆍ신사정장ㆍ유모차ㆍ넥타이ㆍ드레스셔츠ㆍ자전거 등이다. 16일~18일까지 3일간은 에어컨ㆍ냉장고ㆍ세탁기 등 점별로 가전제품 23품목에 대해 10원부터 경매로 판매하는 ‘10원 경매행사’를 진행한다. 경매는 시작가 10원 이후 소형가전은 1,000원, 대형가전은 10,000원 단위로 진행되며, 경매수량은 점별로 품목 당 1대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중 사용하던 쉬크 면도기를 가져오면 쉬크 새면도기로 교환해주고 사용하던 행주를 가져오면 기능성 행주로 교환해준다. 또 15일 하루 신발류(샌들ㆍ슬리퍼), 티셔츠를 점별로 각각 100개식 한정으로 1원에 판매하는 ‘1원 상품전’을 진행해 수익금의 1,000배를 미숙아동돕기에 사용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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