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순환 상승 흐름이 지속되면서, 한동안 정체되었던 음식료ㆍ의약ㆍ운송 업종이 선전했다.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이후 시장의 관심은 수출 관련 대형주에서 내수 관련 중소형주로 옮겨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