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전자상거래에 필수적인 e-비즈니스 솔루션 기술개발사업에 올 한해동안 63억5,000만원을 지원키로 하고 해당 사업자를 모집하는 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12일 공고했다.분야별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기ㆍ소액과제인 19개 일반과제(통합 2, 응용 10, 요소 7)에 27억원, 중기ㆍ대형과제인 4개 전략과제(통합제조정보시스템, e-Learning, EDI/XML/ebXML, 제 3자 지원군서비스)에 24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나머지 예산 12억원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10개 과제와 e-비즈니스 기술 로드맵 작성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기술개발 사업에 공모를 원하는 기업은 산업기술평가원(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소재)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고 과제의 내용은 전자거래진흥원(www.kiec.or.kr)및 산업기술평가원(www.itep.re.kr) 홈페이지에 실려 있다.
이병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