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환경실천연합회, 환경부, 한국폐기물협회 등과 함께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9월 5일 한강 선유도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간과 자원', '자원 재활용' 등 환경과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회 취지에 맞춰 물감 대신 크레파스를 사용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3학년생으로 오는 31일까지 자원순환의 날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환경실천연합회 홈페이지, 롯데마트 홈페이지 등에서 210명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