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총 300억원을 투자해 계산동 시민운동장 부지에 2011년까지 실내체육관을 건립한다고 4일 밝혔다. 신축되는 체육관은 지상3층 연면적 1만2,000㎡ 규모로 5,000여석의 관람석을 갖추게 된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앞으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전국단위 경기를 유치하고 체육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