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청림동주민센터는 각종 증명발급 수수료 납부시 돌려받는 거스름돈을 새 동전이나 지폐로 지급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새 거스름돈 교환 대상은 100원·500원권 동전과 1,000원·5,000원권 지표 4종류로 동전은 구청직원들이 직접 세척해 지급하며 지폐는 새마을금고 등 관내 금융기관의 협조를 받아 신권으로 교환한다.
이 서비스는 지난 2월23일부터 시행됐으며 지금까지 하루 평균 15만원의 거스름돈이 새 동전이나 지폐로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