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와 고려대 교우회는 5일 오전10시30분 본관 앞에서 '개교 105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특별공로상을 받은 이규혁(왼쪽부터) 선수와 장미란 선수의 어머니 이현자씨가 천신일 고려대 교우회장, 이기수 고려대 총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