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해상,미 진출 박차/오리건주 영업인가 획득계기

현대해상(사장 김호일)은 4일 미국 오리건주 보험국으로부터 영업허가를 획득, 재물 특종 해상보험분야에 대한 현지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현대해상은 이에따라 지난 92년 캘리포니아주 보험국으로부터 영업인가를 획득한데 이어 미국 보험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현대해상관계자는 『현대전자 오리건 반도체공장 관련보험 인수 등 현지영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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