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최승현, 20대 배우 중 가장 앞서 나갈 것"

SetSectionName(); 권상우 "최승현, 20대 배우 중 가장 앞서 나갈 것"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4','default','260');

"(최)승현이가 20대 또래 배우 중 가장 먼저 달려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아요." 영화 '포화속으로'(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주연배우인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가 함께 출연한 빅뱅 멤버이자 배우인 최승현(T.O.P)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 세 사람은 10일 오전 11시 서울 학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포화속으로'의 제작보고회에서 발언의 1/3을 최승현에 대한 칭찬에 할애할 만큼 최승현을 극찬했다. 먼저 권상우는 "승현이는 이번 작품에서 가장 분량도 많고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인물을 맡았다. 디테일한 감성 연기와 액션 연기 모두를 보여줘야 하기에 정신이 없었을텐데 고된 촬영기간을 잘 이겨냈다. 정말 대견하다. 모티터링을 할 때마다 승현이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멋있더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이어 "시나리오를 읽으며 오장범 역을 누가 맡을까 궁금했다. 승현이가 오장범 역으로 본격 주연을 처음으로 맡았는데 이렇게 좋은 구성원 안에서 주연하는 20대 배우라는 점이 참 부럽다"며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주인공을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기회이다. 승현이가 또래 20대 배우 중 가장 먼저 달려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연배우 중 맏형이자 드라마 '아이리스'에서도 탑과 호흡한 적이 있는 김승우는 "최승현에 대해서는 어떤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라며 "'아이리스' 때는 연기 경험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만들어진 이미지를 연기하느라 어색한 점도 있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촬영 시작부터 끝까지 합천에서 학도병으로 살았다. 관객들이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밝혔다. 차승원은 최승현에 대해 "승현이는 내가 20대였을 때 가졌으면 좋았겠다고 느끼는 얼굴을 가졌다. 매우 순수한 얼굴을 지녔다"며 칭찬을 보탰다. 연출을 맡은 이재한 감독 또한 "최승현의 본업이 영화배우가 아니기에 우려를 한 분들이 많다"며 "하지만 그에게서 강렬한 에너지를 느꼈다. 매우 감각적이고 감성이 좋은 배우다"라고 말했다. 영화 '포화속으로'는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속으로 뛰어 든 학도병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실화 영화다. 최승현은 극 중 학도병 71명을 이끄는 중대장 오장범 역을 맡았다. 오는 6월 17일 개봉 예정. ▶ 부부관계 문제? 권상우-손태영 "이젠 못참아" ▶ '엄마' 손태영 파격 가슴노출? 과감하네! ▶ 속도위반 권상우 "둘째는 좀 즐긴 후에…" ▶ 권상우-손태영 알고보니 계획적 혼전임신… 왜? ▶ 맘상한 송승헌 "권상우 축가 요청 거절" 대체 왜? ▶ 권상우 아내 손태영 알고보니 불륜녀? '헐뜯기' 논란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 인기 연재·칼럼 ◀◀◀ 맛있는 色수다 │ 은밀한 성생활 '性남性녀' │ 성관계 혁명? │ 황제의 정력제? 식색성야(食色性也) │ 사주풀이 │ 무속세상 │ 늑대의 속마음│ 성형 이야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