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a huge deer on his shoulders, a hunter returned alone without his friend Henry.
“Where`s Henry?”
“Henry had a heart attack. He`s a couple of miles back up the trail.”
“You left Henry laying out there and carried the deer back?”
The hunter nodded , “but I figured no one is going to steal Henry!”
어깨에 엄청난 사슴을 짊어진 채 사냥꾼 한명이 (같이 사냥에 나갔던) 그의 친구 헨리 없이 혼자 돌아왔다.
“헨리는 어디있니?”
“헨리는 심장 발작이 나, 지금 산길 몇 마일 정도 뒤에 있어”
“아니 그럼 헨리를 거기 쓰러진 채 놓아두고 사슴만 메고 왔단 말야?”
고개를 끄덕이며 그가 하는 말. “헨리는 아무도 훔쳐가지 않을 것 같아서 말야.”
<한동수기자 best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