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유가증시 '성장가치주' 코스닥 '실적호전주' 주목"

<세종증권>

세종증권은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선 성장가치주,코스닥시장에선 실적호전주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박선오ㆍ이혜진 세종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종합주가지수 1,000포인트 진입은과거와는 달리 기업의 수익성개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이 질적으로향상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진단했다. 최근 1년 동안 주도주의 공통적인 특징 또한 튼튼한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한저평가 가치주의 재평가라고 요약했다. 이러한 원칙에 따라 세종증권은 유가증권시장의 '성장형가치주' 15종목과 코스닥시장의 '실적호전가치주' 20개 종목을 투자유망주로 제시했다. 유가증권시장 성장형가치주로는 GS건설, 경남기업[000800], 중앙건설, 진흥기업,현대하이스코, 휴스틸, 대한제당, 동원산업, 현대차, 현대모비스, 화신, 동해전장,일성신약, 대한유화, 동부한농 등을 꼽았다. 코스닥 실적호전가치주에는 세보엠이씨[011560], 미주제강, 금강철강, 미주소재,삼영엠텍, 원일특강, 파라텍, 한국볼트, 하이록코리아, 테크노세미켐, 삼우이엠씨,매일유업, 무학, 성우하이텍, 오스템, 세원물산, 인탑스, 피앤텔, 삼지전자, 코위버등이 포함돼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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