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은퇴연구소가 “30대부터 노후대비를 시작하라”고 조언했다.
NH은퇴연구소는 22일 발행한 ‘행복설계’ 여름호에서 노후대비를 위한 세대별 가이드를 통해 이와 같이 밝히며 “모든 재테크의 기본은 ‘절약’”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소는 재테크를 위한 투자 지침으로 “장기후투자에 있어 투자자의 수익은‘상품선택’보다‘자산배분’이 관건”이라고 전제 “변동성과 기대수익이 서로 다른 상품들을 대상으로 분산 투자하라”고 권유했다.
그 밖에 이번 행복설계에서는 은퇴 후 창업을 꿈꾸는 중·장년층들에게는 철저한 사전 준비를 위한 세무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는‘농업금융 컨설팅’활용을 추천했다. 휴가철을 맞아 알짜 여행정보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지난해 10월 창간한 ‘행복설계’는 이번 여름호가 통권 제4호째이다. 농협은행 전국 영업점 및 NH은퇴연구소 홈페이지(pension.nonghyup.com)에서 구독할 수 있다. 스마트폰 ‘NH매거진’ 앱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