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서울경제TV] 네이버, 하드웨어로 영역확장… 5년간 1,000억 투자

송창현CTO, ‘데뷰 2015’서 프로젝트 ‘블루’ 공개

로보틱스·모빌리티등 개발 위해 대학·기업 공동연구

네이버가 로보틱스, 모빌리티, 스마트홈과 같은 하드웨어분야에 향후 5년간 1,000억원을 투자하며 영역 넓히기에 나섭니다.


송창현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는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 2015’의 기조연설에서 이런 계획을 담은 프로젝트 ‘블루’를 공개했습니다.

관련기사



이 프로젝트는 네이버의 기술 연구소인 네이버랩스 주도하게 됩니다.

네이버랩스는 네이버가 보유한 소프트웨어 역량을 로보틱스, 모빌리티, 스마트홈 등 하드웨어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국내외 주요 대학, 기업들과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현재 해외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할 국내외 주요 대학과 석학들을 물색 중이며, 세계적인 로봇 공학자인 데니스 홍 교수는 이미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