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현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는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 2015’의 기조연설에서 이런 계획을 담은 프로젝트 ‘블루’를 공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네이버의 기술 연구소인 네이버랩스 주도하게 됩니다.
네이버랩스는 네이버가 보유한 소프트웨어 역량을 로보틱스, 모빌리티, 스마트홈 등 하드웨어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국내외 주요 대학, 기업들과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현재 해외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할 국내외 주요 대학과 석학들을 물색 중이며, 세계적인 로봇 공학자인 데니스 홍 교수는 이미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