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하나은행 外

하나은행은 서울은행과의 합병 1주년을 기념해 1일부터 5일까지 고단위플러스 정기예금과 기쁜날 정기예금에 1년 이상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1억원 이상을 예치하는 경우 4.6%, 1,000만원 이상을 예치면 4.5%의 이자를 지급하기로 했다. 산업은행은 각종 건강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해보험 등에 무료로 가입해주는 `건강프레미엄 정기예금`을 1년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만 15세이상 70세이하 개인으로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 국민은행은 파생금융 상품 거래를 통해 종합주가지수 하락에 따른 위험을 최대한 줄인 `KB비과세 안전벨트 시스템신탁`을 1일부터 19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이 상품은 이자소득세도 전액 면제된다. SK생명은 1일부터 하나의 종신보험에 두 명이 동시에 가입할 수 있는 `OK! 투게더 종신보험`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2명이 동시에 가입해 똑같은 보장을 받을 수 있고, 각각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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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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