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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LG유플러스 디자인, 세계에서 알아줘

LG유플러스는 최근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를 수상해 직원들이 이를 이미지로 선보이고 있다 /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최근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아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상을 모두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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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보이는 쇼핑’, 모바일 비서 서비스 ‘U스푼’, ‘U+카메라’, ‘LTE무전기’ 등 4개 서비스로 커뮤니케이션 앱스(Apps) 부문에서 ‘위너’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53개국의 7,451개 작품이 출품됐다. 시상식은 올해 11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상을 받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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