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가 대표적인 자산주인 삼부토건 지분을 6%이상 매집했다. 26일 개인투자자 이모씨는 “지난 21일 삼부토건의 지분 6.02%(44만7,86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 씨는 이에 앞서 지난 20일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동오레저 주식 5만2,190주도 사들였다. 이 씨는 투자목적에서 “투자차익을 위한 단순투자”라고 밝혔다. 삼부토건의 주가는 이날 상한가를 기록, 지난 15일 이후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