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국인 반도체주 매집/아남산업도 한도 바닥

외국인투자가들의 반도체 주식 매입이 지속되고 있다.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이날 현대전자와 LG반도체를 각각 29만여주, 25만여주 순매수한 것을 비롯해 13일에도 현대전자 12만주, LG반도체 13만주를 순매수하는 등 반도체 관련주에 대한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지난해 10월 주식투자한도 확대 이후 삼성전자 한도를 모두 소진한데 이어 최근 아남산업의 투자한도도 대부분 소진시켰다. 이밖에 외국인들은 지난해말 이후 현대전자를 4백79만주 순매수했고 지난 11월말 이후 LG반도체를 2백80만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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