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자체 동영상 플랫폼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스포츠부터 자체적으로 생중계한다는 입장이다.
MBC는 19일 열리는 2015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 1차전 경기인 '전북 대 베이징 궈안'전을 iMBC 스포츠 인터넷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체 동영상 플랫폼 성과도 속속 나오고 있다. 지난 2월 AFC 챔피언스리그 때는 동시 접속 시청 인원이 964명에 불과했으나 5월 초에는 10,150명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