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2년 연속 최우수 펀드판매회사로 선정됐다.
유진투자증권은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 실시한 펀드판매회사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은행ㆍ증권ㆍ보험 등 32개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광주은행, 외환은행, 하나은행, 삼성증권도 최우수등급을 받았지만 유진투자증권만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사로 선정됐다.
유진투자증권은 “판매직원 교육과 영업점 점검을 통해 가입전에 충분히 설명을 하는 펀드의 ‘완전 판매’를 추구하고 있다”며 “운용사의 리스크 요인을 매월 분석하고 고객 상시 상담을 위해 전담 직원을 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