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23일 사무용가구와 전산용품 등 326점을 수원시 우만종합사회복지관과 육군 51사단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2000년 초에 구입해 경기중기센터가 사용하던 물품으로 책상, 테이블, 의자, 문서함 등 사무용가구와 PC 등 전산용품 등 326점이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경기중기센터의 불용자산이 이웃 복지관과 군부대에 필요한 물품으로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비영리기관에 지속적인 기증을 통해 이웃사랑과 자원절약을 실천하는 모범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