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문인력 도입ㆍ연수비용 1,500만원까지

외국에서 고급전문인력을 도입하거나 직원의 해외 파견ㆍ연수를 추진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업체당 최고 1,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고급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러사아ㆍ인도등으로부터 전문인력을 도입하거나 기업의 기술인력을 외국 전문 연수기관에 파견시키는 업체에 대해 지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중기청은 러시아에 3곳, 인도 2등 현지 인력 발굴기관을 지정, 운영해 기업에 알선해 주고 참여기업이 도입을 결정하는 경우 해당 인원에 대한 왕복 항공료 전액과 국내 6개월간 체재비중 50%를 지원한다. 또 파견이나 연수를 추진하는 기업은 현지 연수 알선기관과 함께 알선 및 연수 수수료, 왕복항공료 전액과 3개월간 현지 체류비를 지원한다. 만약 한기업이 도입과 연수를 연계해 추진하는 경우 순수비용만 1,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중소기업청(www.smba.go.kr)이나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bizonk.or.kr)에서 서식을 작성,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팩스 (02)782-9702,769-6959 문의 (042)481-4392,(02)769-6703 송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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