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와 AOL은 고객들에게 주가현황을 실시간대로 제공, 주식을 휴대폰으로 사고팔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이 보도했다. 또 디 벨트도 21일 판에서 도이체방크가 21일 AOL 및 소프트웨어 업체인 SAP와
의 제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것이라고 보도했다. 도이체방크가 AOL과 제휴하면 독일의 150만 인터넷 고객들과 유럽 전체로는 380만에 이르는 인터넷 고객들에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독일의 거대 정보통신업체인 도이체 텔레콤과 독일 TV 재벌인 레오 키르히는 유럽 전역에 대한 제휴를 검토하고 있다고 시사주간 슈피겔이 보도했다.
/베를린=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