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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정주상씨 서집 출간

서예가 정주상씨 서집 출간 원로서예가 월정 정주상(80ㆍ사진)씨가 ‘월정서예 60선’ 서집을 펴냈다. 이번 서집은 60년간 정씨의 서예 인생을 담은 ‘월정서예 60년사’를 비롯해 ‘명심보감’ ‘혹성에서 온 편지’ 등 400여점의 작품들이 담겨 있다. 지난 48년부터 초ㆍ중ㆍ고 서예 교과서를 집필해 온 그는 국내 최초의 서예 잡지를 창간하고 94년 정부 위촉으로 한글 공용 서사체를 만드는 등 국내 서예계에 거목으로 활동해 왔다. 입력시간 : 2004-11-0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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