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亞太지역 전자상거래 내년 활기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휴대폰을 통한 전자상거래는 내년부터 한국 주도 하에 붐을 이루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문조사기관이 9일 전망했다.인터내셔널 데이터사(IDC)는 최고 115kps급의 무선전자상거래 서비스가 내년부터 붐을 이루기 시작해 올해 5억5,700만달러에 불과한 아태 지역의 관련 매출이 오는 2005년까지 124억달러로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IDC는 "탄탄한 휴대폰 인프라를 갖춘 한국이 역내 무선전자상거래를 주도할 것"이라면서 휴대폰 가입자의 무선전자상거래 이용률이 지난해의 23%에서 올해는 43%로 급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싱가포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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