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053000]는 16일 조회공시를 통해 '방카슈랑스 사업과 관련, 합작 또는 신설 보험사 설립, 중소형 보험사 인수 등 여러방안에 대해 폭넓은 검토를 진행 중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거래소는 우리금융지주에 '삼성생명과의 방카슈랑스 합작사 설립 중단 및 중소형 보험사 인수설'에 대해 공시하라고 요구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