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알뜰 바캉스] 백화점


[알뜰 바캉스] 백화점 끝물 세일에 알뜰장만 "딱이네" ‘백화점 여름세일 마지막 4일을 노려라.’ 아직 바캉스 용품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백화점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지난달말부터 시작된 백화점 정기세일이 거의 막바지로 치닫고 있어 수영복, 선글라스 등 여름 나기 필수품을 훨씬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통상 여름 세일 끝무렵엔 할인폭이 좀 더 커지기도 한다. 특히 운만 좋으면 푸켓 등 해외 휴양지는 물론 제주까지 무료로 여행할 수 있는 공짜 경품 기회를 잡을 수도 있고 영화권 등 다양한 경품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백화점 관계자들은 “알뜰한 바캉스를 준비하려면 세일이 끝나기 전에 바캉스 용품을 미리 구매하는 게 낫다”며 “세일이 끝날 무렵 전단이나 DM 등을 통해 잘만 고른다면 세일 초반보다 양질의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한다. 입력시간 : 2006/07/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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