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야채 전문체인점인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현장 연수를 실시키로 해 눈길을 끈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신선한 야채를 제때에 공급하며 ‘평당 대한민국 최고 매출’을 올리는 고객을 사로잡는 서비스로 유명해진 기업.
메리츠증권의 신입사원들은 ‘열정 창조하기’라는 구호아래 18일 오전 6시30분터 총 10시간동안 14개의 점포에 배치돼 실제 야채를 팔면서 열정적인 조직문화와 고객서비스 자세 등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메리츠증권 신입사원들은 지난 9일~10일까지 무박 2일로 오대산에서 동해안 하조대 해수욕장까지 총 34Km에 이르는 행군을 실시하기도 했다.